금융시장구조1 보험이 실효 됐다. 실효 아내가 감기에 장염까지 겹쳤다. 합창강의, 드라이플라워 제작, 육아 등 몸을 혹사하며 활동했는데 찬바람과 함께 몸져 눕게 되었다. 미안한 마음에 병원에 함께 갔다. 실비보험 덕분에 아내에게 자신 있게 수액맞기를 권했다. 마치고 진료비영수증과 약제비영수증을 받았다. 다음 날 보험금 청구를 하려보니 이런 왠걸 보험계약이 없다고 나온다. 자동이체계좌를 바꾸며 실효된 것이다. 아차! 싶었다. 체크해보니 최종 납입이 2~3개월 전이다. 보험이 실효되면 2년 내에 부활시킬 수 있다. 문제는 실효 된지 1달이 지나면 간이부활이 아닌 일반부활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청약서를 다시 써야하고 심사도 받아야 한다. 회사는 심사 후 거절할 수 있다고 홈페이지와 서류에 명시하고 있다. 2년 전 쯤 아내가 입원하여 보험금을 .. 2016. 11.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