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ding1 투기는 아닌가? Investment 와 Trading 2년 전 쯤 코스닥 급등주를 가지고 수익률을 꽤나 높였다. 이동통신 관련이었는데 수익률이 높을 땐 3개월만에 80% 까지도 올랐다. 기적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자신감에 부풀었던 나는 우연한 기회에 FX마진 거래도 시작해보았다. 증거금을 예치하고 기술적 분석의 로직 에 대하여 고민하기 시작했다. 유로/달러의 변동폭을 대략 감 잡은 다음 거래를 시작했는데 쉽지가 않았다. 새벽 세~네시 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였고 끝장내기 식으로 덤벼들었다. RSI와 볼린져밴드 같은 보조지표를 써가며 트레이딩을 했지만 연일 고배를 마셨다. Investing.com 의 이벤트를 체크하면서 매일밤 진입과 청산을 반복했지만 자신감 마저 잃어가며 거래 중독증도 보였다. 그러다 현실을 깨달았다. I.. 2016. 11.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