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안심, 그래도 무언가?

증 시

 

- 뉴욕증시 :  SVB : First Citizens에 인수되면서 美 은행 Risk에 대한 우려가 완화되었다.

- Nasdaq : 안도 랠리가 나왔으나,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대형 기술주들이 차익실현에 하락했다.

- First Citizens(+53.74%) : SVB의 모든 예금과 대출을 인수하는 데 합의했다.

- First Republic(+11.81%), Comerica(+5.40%) : 지역 은행들 반등에 성공했다.

- Coinbase(-7.80%) : 美 당국의 Binance 소송에 Bit coin 등 암호 화폐 가격 하락으로 폭락했다.

- Occidental(+2.53%), Devon Energy(+3.24%)  : 유가반등의 영향으로 에너지주 강세를 보였다.

- 유럽 증시 : 은행 Risk완화에 상승을 기록했다.

- Stoxx 50 +0.82% / FTSE 100 +0.90% / DAX 30 +1.14% / CAC 40 +0.90%

- Deutsche Bank(+6.15%) : CS와 상황이 다르다는 분석에 반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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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슈

 

- CME Fed Watch : 5월 25bp인상 가능성 42%, 동결 가능성 58%

-  BMO Capital Markets : 다음 몇 주가 금융권 안정에 전환점이 될 것이며 정책당국이 글로벌 은행 시스템에 대해 신뢰를 불어넣기 위해 애쓰고 있다.

- 필립 제퍼슨(연준) : 인플레이션이 내려가기 시작했다. 공급망 차질 완화와 에너지 가격 하락 등 다른 요인이 작용으로 금리 인상이 얼마나 영향력은 정확히 판단하기 어렵다.

- 마이클 바(연준) :  SVB 사태는 부실 경영의 교과서적 사례이다. 자산과 예금의 급증에 반해  비즈니스 모델은 테크와 벤처캐피털 회사에 집중되어 있었고 금리 리스크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책임이 크다.

- 블룸버그 뉴스 :  ‘그림자(shadow)’ 민간 부채와 대출 기관과의 연결 고리가 우려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 루도빅 팔리포우(옥스포드대) : 약간의 경기 침체와 금리 상승만으로도 기업이 도산할 수 있다. 이들에게 돈을 빌려준 민간 펀드가 힘들어지고 이 펀드에 레버리지를 제공한 은행이 곤란해질 수 있다.

- 골드만삭스 : 향후 1년 내에 미국 경제가 침체에 빠질 가능성을 기존 25%에서 35%로 높였다.

- Jan Hatzius(골드만삭스) : 신용 축소가 실질임금 상승과 글로벌 성장이라는 지지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잠재성장률 아래로 경제를 식히는데 도움이 될 것이지만 리스크는 부정적 영향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

- 제프리 군드라흐(더블라인 캐피털) : 몇 개월 안에 경기침체가 찾아올 것으로 보이며 연준이 경기침체에 “매우 극적으로” 반응해야만 할 것이다. 

- 마이클 윌슨(모간 스탠리) :   기업 실적 전망이 하향 조정될 위험이 있으며  실적 기대를 낮춰야 할 위험이 높아졌다. 금융과 소매업체의 경우 충분히 밸류에이션이 하락했다.

- 마르코 콜라노비치(JP모간) :  은행이 주식전망을 둘러싼 불확실성을 높였다. 투자자들은 방어적 태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으며 경제 전망이 하향 조정됨에 따라 투자심리가 더욱 위축될 수도 있다.

- 이사벨 슈나벨(ECB) : 이번달 ECB 정책 성명서에 향후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는 문구를 포함시켜야 한다.

-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 금리가 금융위기 이전의 높은 수준으로 영구적으로 돌아갈 필요는 없으며  금리 결정이 현재 위기로부터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다. 장기 중립금리 또는 장기 균형금리(R*)가 기술발전과 인구구조적 변화로 인해 낮은 수준에 머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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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채권 원자재

 

- 달러(Index -0.26%) : 은행 Risk 완화에 약세

- U.S.10Y Treasury : 3.526%(+14.50bp)

- 금 선물 : $1,953.80(-1.51%)

- 국제유가 : 위험자산 선호, 쿠르드 자치정부의 원유 수출 차질에 강세

- WTI원유선물 :  $72.81(+5.12%) 

 

 

3/28 지난밤 소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