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Stock Index)
- 코 스 피 : -2.27% - 코 스 닥 : -4.21% - 다우존스 : -4.91% - 나 스 닥 : -13.26% - 상해종합 : -6.31% - 홍콩항생 : -4.13% |
4월엔 미국금리 인상으로 인해 6대 지수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나스닥은 무려 13% 이상 내렸는데 미국금리가 원인이다.
미국 금리인상, 한국 금리인상, 가계부채 부담, 경기위축으로 이어지는 과정의 배경에는 인플레이션이 자리잡고 있다.
향후 금리인상이 예상되며 한국은행은 금리부담 보다는 물가상승 부담에 더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과감한 금리 정책이 나올 수 있다.
금리 (Interest Rate)
-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 : 2.941% (0.572%p 상승) - 은행 최고금리 : 0.70% (0.00%p) - 상호저축은행 최고금리 : 2.52% (0.00%p) - COFIX 신규취급액 기준 : 1.72% ( 0.08%p 상승) - COFIX 잔액 기준 : 1.50% ( 0.06%p 상승) |
미국은 지난 4일 0.5%포인트 인상(빅 스텝) 을 발표했는데 2000년 5월 이후 22년만에 최대인상 폭이다.
3년 만기 국고채 금리가 4월 평균은 2.941% 전달에 비해 0.572%포인트 상승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5% 이며 시중금리는 2.9% 인 것이다.
은행권과 상호 저축은행 명목금리는 변동이 없었다.
코픽스 금리는 잔액 기준 전월대비 0.06% 인상된 1.5% 이고 신규 취급액 기준은 0.008% 인상된 1.72% 이다.
가계부채는 1900조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금리인상이 서민층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다.
환율 (Exchange Rate)
- 4월 평균 원달러 1,236.52원 (13.73원, 1.12% 상승) |
4월 평균 원달러 환율은 1.12% 상승한 1,236원 52전을 기록했다.
적정환율을 통상 1,100원 정도로 보는데 12% 이상 상승한 수치이며 이런 추세라면 연말 쯤엔 1,400원 도 예상해 볼 수 있다.
결과적으로 물가 상승이 가속화 될 수 있다.
해외 에너지, 곡물 가격 상승에 환율 역시 수입원가를 인상시킨 다면 국가 경쟁력의 약화가 예상되며 스태그플레이션 (Stagflation) 이란 큰 어려움이 닥칠수도 있다.
통화량 (Money Supply)
- M2증가율 : 11.80% (1.13% 하락) - 4월 평균 투자자예탁금 : 62.92조원 (보합세) - 4월 평균 코스피 주식거래대금 : 10.61조원 (소폭 약세) - 4월 평균 주식형펀드잔액 : 95.68조원 (소폭 강세) |
양적 완화 후 양적긴축 전 이라 통화량은 좋은 편이다.
4월에는 M2 증가율이 11.80% 투자자 예탁금은 보합세, 코스피 주식 거래 대금 소폭 약세, 주식 펀드 잔액은 소폭 강세를 기록했다.
원자재 (Raw Materials)
- 두바이유 : 102.08달러 (7.66달러 하락) - 국제금 : 1,934달러 (16.78달러 하락) |
두바이유와 국제금 시세는 다소 하락 했으나 높은 상승 이후 소폭 하락인지라 여전히 부담스러운 가격대를 유지하고 있다.
부동산 (Real Estate)
- 주택매매가격지수 (2M후행) 전기 대비 하락세 유지 (0.10% → 0.10% → 0.00%) - 주택전세가격지수 (2M후행) 전기 대비 하락세 유지 (0.10% → Δ0.10% → 0.00%) |
새로운 정권은 시장자율을 중시하는 부동산 정책을 수립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고율의 양도세 중과를 완화 시킬 가능성이 높다.
주택 매매가격 지수와 주택 전세가격 지수가 동일하게 0% 인데 신규 물량증가, 재건축 재개발 활성화로 인한 공급증가 및 주택가격 안정화를 예상하는 심리가 반영된 것 일 수 있다.
부동산 가격의 방향은 정책의 일관성에 대한 시그널에 의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 (Economy)
- 소비자 물가 상승률 : 4.80p (0.7p 상승) - 소비자심리지수 103.80p (0.6p 상승) - 제조업 업황 BSI지수 : 87p ( 3.9%p 상승) - 무역수지 적자 : 26억 6천만달러 - 외환 보유: 4,578.10 억달러 (3월말 기준) - 경제심리지수 (ESI) 는 105.7로 전월대비 2.3p 상승 |
소비자 물가 상승률 은 4.8% 를 기록했으며 곧 5%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3.8 포인트 로서 양호한 편이다.
제조업 업황 BSI 지수는 100 이하를 유지하고 있지만 3.9% 상승한 87%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적자는 26억 6천만 달러가 적자를 기록했다.
외환보유고를 2022년 3월 말 기준 4,578억 달러로 많이 보유하고 있어서 환율 변동에 일정부분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 대비 2.3p 상승한 105.7 로 우리 국민이 바라보는 경제 전망은 밝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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