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자산관리 (Wealth Management)/경제 (Economics)

6월 리뷰 및 전망

by 플랜닥 2022. 6. 13.

6월 경제지표 리뷰와 전망

 

 


주가 (Stock Index)

 

                  - 코  스  피 :  - 0.34%

                  - 코  스  닥 :  - 1.26%

                  - 다우존스 :  + 0.04%

                  - 나  스 닥 :  - 2.05%

                  - 상해종합 :  + 4.57%

                  - 홍콩항생 :  + 1.54%

 

5월 기준

 

코스피 코스닥 동반 하락을 기록했다.

다우존스는 조금 올랐지만 나스닥은 하락했다.

상해종합 과 홍콩 항생지수 는  동반 상승을 기록했다.

해외자본이 국내증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미국주식의 보유금액이 상승한 만큼

다우존스와 나스닥의 주가행보는  국내 투자심리를 더욱 위축시킬 가능성이 있다.

 

 

 

금리 (Interest Rate)

                  - 3년 만기 국고채 수익률 :  3.019% (0.078%p 상승) 

                  - 은행 최고금리 : 0.70% (0.00%p)

                  - 상호저축은행 최고금리 : 2.60% (0.08%p)                 

                  - COFIX  신규취급액 기준 : 1.84% ( 0.12%p 상승)

                  - COFIX  잔액 기준 : 1.58% ( 0.08%p 상승)

3년만기 국고채 수익률이 3.019% 로 수년 만에 3% 대에 올라섰다.

상호저축 최고금리는 오름새를 시작했고 코픽스 금리는 잔액 기준 전월대비 0.08% 인상된 1.58% 이고 신규 취급액 기준은 0.12% 인상된 1.84% 이다.

금융기관 및 신용에 대한 부담을 고려하면 요즘 6~7% 금리 대출도 나오고 있는데 기준금리가 1.75%~2.5% 이상 상승한다고 가정하면 향후 대출금리가 8% 대 또는 그 이상 10% 대 금리도 산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계부채 1900조를 고려하고 주택 영끌족 또는 레버리지 높은 사업은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 (Exchange Rate)

                  - 5월 평균 원달러 1,269.36원 (32.84원, 2.65% 상승)

4월 평균 원달러 환율은 1.12% 상승 1,236원 52전 이었는데 5월엔 2.65% 상승한 1,269원 36전을 기록했다.
연말 쯤엔 1,400원 도 예상해 볼 수 있는데 수입물가가 환율만으로도 10~15% 올라간다는 이야기 이다.

미국 금리가 3% 대로 오른다면 국내 기준금리 역시 3~4% 대로 올려야 할것이다.

그렇게 된다면 가계부채 및 생활물가, 경기 침체 까지 예상되니 어려운 시기가 닥칠 것을 예상해 볼 수 있다.


 

통화량 (Money Supply)

                  - M2증가율 : 10.80% (1.00% 하락) 

                  - 5월 평균 투자자예탁금 : 60.11조원 (2.81조원 감소)

                  - 5월 평균 코스피 주식거래대금 : 16.87조원 (6.26 조원 증가)                 

                  - 5월 평균 주식형펀드잔액 :  95.68조원 (1.27 조원 감소)

국내 통화량이 1% 가량 감소했고 투자자예탁금이 4.46% 감소한 60.11조원이나 코스피 주식거래대금이 강세를 보였다.




원자재 (Raw Materials)

                  - 두바이유 : 117.10 달러 (11.06달러 상승)

                  - 국제금 : 1,837.35달러 (59.57달러 하락)

두바이유는 상승했으며 국제 금시세는 하락하여 1,837.35 를 기록했다.

원유가격 상승은 국내 수입원가 상승으로 국내 산업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부동산 (Real Estate)

                  - 주택매매가격지수 (2M후행) 전기 대비 하락세 유지 (0.10% → 0.00% → 0.00%)

                  - 주택전세가격지수 (2M후행) 전기 대비 하락세 유지 (Δ0.10%  0.00% → 0.00%)          

부동산이 가장 큰 관심사이다.

매도자, 매수자 모두 각각 거래시기를 고민하고 있을 텐데 수치만으로 보면 전국적으로 상승도 하락도 아닌 상태이다.

그러나 급매들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며 외곽 지역, 노후주택 중심으로 매도호가 하락이 가시화 되고 있다.

 

전세가격지수 역시 동일한 상황이며 향후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금리, 환율 등의 변수에 따라 부동산 시장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신규 주택공급이 장기계획으로 진행되고 있고 구도심 재생, 그린벤트 규정 및 용적율 완화, 공동주택의 고층화 를 예상해보면 수요자 중심의 시장으로 재편 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주택  마련의 실수요자의 경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주택을 고려하고 은퇴자 들은 주택 다운사이징을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경기 (Economy)

                  - 소비자 물가 상승률 : 5.40p (0.6p 상승)

                  - 소비자심리지수 102.60p (1.2p 하락)

                  - 제조업 업황 BSI지수 : 86p ( 1.0%p 하락) 

                  - 무역수지 적자 : 17억 1천만달러

                  - 외환 보유: 4,492.97 억달러 (4월말 기준)

                  - 경제심리지수 (ESI) 는 106.7로 전월대비 1.0p  상승


소비자 물가 상승률 은 전년 동월 대비 5.4% 상승했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2.60 포인트 로서 양호한 편이다.
제조업 업황 BSI 지수는 86% 로 하락을 기록했다.
무역수지 적자는 17억 1천만 달러가 적자를 기록했다.
외환보유고를 2022년 4월 말 기준 4,492.97억 달러로 여전히 높은 수준의 보유액을 기록하고 있다.
경제심리지수(ESI)는 전월 대비 1.0p 상승한 106.7 를 기록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러한 물가가 오르는 상황에서 금리를 대폭 인상하게 될경우 국내외 경제환경은 어렵게 될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