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외주식투자는 저금리 시대의 투자대안으로 지속적인 확대추세를 보이고 있다.
해외 투자를 통한 포트폴리오투자의 이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투자대상 지역의 다각화를 통 한 위험분산이 중요한 요소이다.
현재 국내거주자의 지역별 해외주식투자는 대선진국 투자 비 중이 점차 확대되고 있으며, 이는 해외주식투자의 주체가 민간부문에서 공공부문으로 옮겨감에 따라 나타나는 현상으로 판단된다.
반면 민간부문의 경우에는 대중국 투자 등 투자지역의 쏠림 현상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국내거주자의 해외주식투자 지역별 편중은 모국투자편 향과 더불어 주요국 대비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향후 국내거주자의 해외주식투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해외주식투자를 고위험·고수익 투자의 일환으로 생각하는 인식에서 벗어나 위험조정 수익 제고를 추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의 유도가 필요하다.
특히 일반투자자들이 해외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분산투자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글 로벌 자산배분 상품 개발 등의 노력이 필요하다.
자본시장연구원 / 연구위원 김한수
(2016-02)_Issue Analysis_02.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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