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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이 실효 됐다. 실효 아내가 감기에 장염까지 겹쳤다. 합창강의, 드라이플라워 제작, 육아 등 몸을 혹사하며 활동했는데 찬바람과 함께 몸져 눕게 되었다. 미안한 마음에 병원에 함께 갔다. 실비보험 덕분에 아내에게 자신 있게 수액맞기를 권했다. 마치고 진료비영수증과 약제비영수증을 받았다. 다음 날 보험금 청구를 하려보니 이런 왠걸 보험계약이 없다고 나온다. 자동이체계좌를 바꾸며 실효된 것이다. 아차! 싶었다. 체크해보니 최종 납입이 2~3개월 전이다. 보험이 실효되면 2년 내에 부활시킬 수 있다. 문제는 실효 된지 1달이 지나면 간이부활이 아닌 일반부활을 해야한다는 것이다. 청약서를 다시 써야하고 심사도 받아야 한다. 회사는 심사 후 거절할 수 있다고 홈페이지와 서류에 명시하고 있다. 2년 전 쯤 아내가 입원하여 보험금을 .. 2016. 11. 5.
투기는 아닌가? Investment 와 Trading 2년 전 쯤 코스닥 급등주를 가지고 수익률을 꽤나 높였다. 이동통신 관련이었는데 수익률이 높을 땐 3개월만에 80% 까지도 올랐다. 기적에 가까운 모습이었다. 자신감에 부풀었던 나는 우연한 기회에 FX마진 거래도 시작해보았다. 증거금을 예치하고 기술적 분석의 로직 에 대하여 고민하기 시작했다. 유로/달러의 변동폭을 대략 감 잡은 다음 거래를 시작했는데 쉽지가 않았다. 새벽 세~네시 까지 잠을 이루지 못하였고 끝장내기 식으로 덤벼들었다. RSI와 볼린져밴드 같은 보조지표를 써가며 트레이딩을 했지만 연일 고배를 마셨다. Investing.com 의 이벤트를 체크하면서 매일밤 진입과 청산을 반복했지만 자신감 마저 잃어가며 거래 중독증도 보였다. 그러다 현실을 깨달았다. I.. 2016. 11. 3.
실패하지 않는 펀드투자 우리나라엔 투자자산을 운용하는 운용사사 86개 있다. 펀드 수는 약 12,000개 정도이며 계속 증가하고 있다. 펀드 종류가 많기로 1위이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펀드를 통해 울고 웃었다. 변액보험도 있고 국민연금 역시 펀드이니 전 국민이 펀드투자를 하는 나라인 것이다. 금리 워낙 빨리 바닥을 쳐서 투자라는 것이 낯설다. 특히 쉽게 투자가 가능하나 쉽게 수익을 내기 어려운것이 펀드이다. 펀드 투자의 금기사항을 알아두면 실패하지 않는 투자에 가까워 질것이다. 첫째, 주가가 좋다고 투자하고 주가가 낫다고 환매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주변 사람이 성공하면 나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주식시장에 훈풍이 불고 신문에선 희망적인 기사들이 넘칠 때 "투자가 제일 쉬웠어요" 라고 할것만 같다. 그러나, 이때가 .. 2016. 11. 1.
자산배분(Asset Allocation) 이제는 자산배분이다.신문 지상에서 자주 눈에 띄는 단어가 자산배분이다. 로봇어드바이저의 핵심 키워드도 자산배분이다. 하지만 현실에선 익숙 치 않다. 배분할 자산이 없다고들 말한다. 조금 모이면 한쪽으로 몰빵 한다. 그리고 수익이 안나면 손절매를 해야 한다. 어떤 분들은 상당수가 부채관리에만 집중해야할 실정이다. 포트폴리오의 구성비가 자산배분이다.“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지 말라” 라는 말로 대변되는 포트폴리오는 일상적인 용어가 되었다. 자산배분은 포트폴리오 구성의 가장 중요한 개념이다. 현금, 주식 채권, 부동산 의 범주로 자산을 구성한 후 장기 데이터의 결과 값을 가지고 기대수익률과 위험을 산출한다. 예를 들어 주식은 6%, 부동산은 7% 채권은 3%, 현금은 1% 로 설정한 다음 자산의 가중평균 수익률.. 2016. 10. 31.
사업자등록 드라이플라워아내가 꽃에 관심을 가진지 일년이다. 여유가 있던 시절 꽃꽃이 수강을 했는데 인스타그램을 하기 시작하더니 집안이 온통 꽃 더미이다. 벌레도 좀 느는 듯하다. 말린 꽃, 드라이플라워를 가지고 다양한 것을 만들었고 지인들의 도움과 격려로 인해 조금씩 판매하다 이번엔 사업자등록을 물어 본다. 대답은 무척 간단하다. “126 전화하고 신분증 들고 세무서를 방문하면 돼. 매장 내기 전이니 주소는 집으로 하고” 온라인 거래가 활발한 요즘 예전과 많이 달라졌음을 느낀다. 국세청에 전화하면 안내원이 친절하게 “네~ 고객님” 하고 맞이 하지 않던가? 하지만 아내는 신기하기도 하고 두렵기도 한가보다. TV나 신문에서 국세청하면 공포의 대상으로 인식되어 있기 때문일것이다. 회계기간사업을 시작하면 사업체의 기간도 .. 2016. 10. 30.
배당 배당은 가치투자자들의 기준점 작년 6.3% 배당을 지급한 주식종목이 있다. 적금금리 1%의 시대에 정말 매혹적인 투자이다. 배당은 가치투자자들의 기준점이다. 적금이나 채권투자 수준 이상의 수익을 확보하고 매매차익을 덤으로 생각할 수도 있다. 그래서 배당주 펀드투자가 유행인 시절이 있었고 찬바람이 불면 생각나는 종목이다. 주주총회가 다가오고 있는 것이다. 배당평가 모형 주식가치를 평가하는 방법 중에 배당평가 모형이 있다. 그 내용을 보면 첫째, 예상되는 배당금이 클 수록 주가는 상승한다. 배당금은 주주의 유일한 현금흐름이며 기대수익률을 적용하여 주가를 산정한다. 배당금이 커진다는 것은 회사가 성장한다는 것이다. 둘째, 요구수익률이 낮을 수록 주가는 상승한다. 즉 PER 가 높아지게 된다. 셋째, 배당이 성.. 2016. 10. 29.
좋은 주식종목 삼성전자, 한국전력, 삼성물산,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 NAVER,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아모레퍼시픽 …. 신문의 증권면을 자주오르내리며 우리에게 익숙한 대형주식 종목 들이다. 안전한 투자를 지향하는 사람들에게 익숙한 대형주이며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다. 좋은 주식종목이라고도 생각 할수 있다. 그런데 과연 진짜 좋은 주식일까? 가치투자의 아버지 벤저민 그레이엄은 블루칩에 대한 투자가 정확한 분석에 의한 것이 아니라 높은 가격을 정당화 시키는 투기라고 지적한 바가 있는데 이들 종목 역시 어느 가격에 매수 했느냐에 따라 투자결과의 희비를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5년전 쯤 장기투자를 목적으로 삼성증권을 매입하였다면 지금 쯤 3분의 1토막이 되었을 것이다. 크고 익숙한 기업이 투자성공의 열쇠가 아니라 .. 2016. 10. 29.
기득권 텐인텐 카페로 유명한 칼럼니스트 아파테이아는 마흔살 행복한 부자아빠의 특별한 편지라는 책에서 “자본주의 사회에서 지배받는 계층, 노예가 되지 않으려면 진입장벽이 높은 곳에서 실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썼다. 우리는 학교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기득권을 향해 치열한 경쟁을 한다. 외고나 자사고에 진학을 하고 국내외 유명대학에 진학을 해서 전문직이 되려하거나 대기업에 입사 하려고 한다. 하나를 마친후 쉴틈도 없이 경쟁에 다시 몰입한다. 좋은 지역의 비싼 주택을 구입해야하고 자녀 마저 피튀기는 전쟁터에 투입시킨다. 앞만 보고 달리는 모습은 앞사람 엉덩이만 보고가는 등산 경주와 같다. 기득권을 가진 후에는 온갖 대의명분을 앞세워 진입장벽을 높인다.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가치기준으로 여기기 보다 이기는 삶을 .. 2016. 10. 28.
급등주의 기억 급등주 전문 난 핸드폰 게임을 하지 않는다. 대신 어플로 주식투자를 한다. 더 재미있는 게임이다. 게다가 짭짤한 수익도 기대할 만하다. 지난 일 년간 코스닥 덕에 꽤나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었고 만날 때마다 주식이야기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동료도 생겼다. 관심을 기울이다 보니 종목 추천하는 곳도 알게 되었다. 급등주 전문이라고 한다. 지난 이 년 동안 같은 종목만 투자를 해왔는데 급등하는 종목을 찾아 수익을 실현한다는 것은 놀라움의 연속이었다. 기술적 분석이라 부르는 기법을 추종하는 세력이다. 추천종목 곧 문제가 생겼다. 추천문자를 받으면 바로 사야 할 것 같은 강박에 시달린다. 운전하다가도 매수 주문을 하고 신호등 정차 때마다 주가를 확인한다. 조금만 수익이 나면 매도하고 싶어 .. 2016. 10. 28.
최근 한국이 급격히 일본을 닮아가고 있다 “최근 한국이 급격히 일본을 닮아가고 있다. 한국 청년들이 사랑하는 일을 찾지 않고, 무조건 안정적인 공무원이나 대기업만 쫓을 경우, 5년안에 활력을 잃고 몰락의 길을 걸을것” 1972년 조지소로스(Soros)와 함께 퀀텀펀드를 만들어 10년간 4200% 수익률을 올린 ‘투자의 전설’로 불리는 짐로저스 회장이 한국의 한 언론과 인터뷰 한 내용이다. 짐로저스는 2년 전에 “통일한국에 전 재산을 투자하겠다” 라고 말하여 센세이션을 일으킨바 있었지만 한국 명문대생이 대학을 자퇴하고 공무원이 되는 등 공무원 열풍이 불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한국 주식시장에 더이상 투자하지 안겠다며 실망감을 토로하고 있다. 소위 5년안에 망할 것이라는 말이다. 우리가 장미빛 전망을 내놓아도 월스트리트의 평가는 냉혹하기만 하다. .. 2016. 10. 28.
자산관리와 재무설계 IT 와 금융의 역사적 만남으로 로보어드바이저가 출시된다고 한다. 자산관리 서비스의 대중화에 앞장서겠다며 금융당국이 홍보에 열을 올리고 연일 신문기사 내용을 접한다. 그런데 자산관리란 무엇인지 명확하지가 않다. 통상 부유층을 대상으로 한 패밀리오피스 개념의 무료서비스로 인식을 하고 있거나 은행의 PB센터에서 멋진 사무실과 전문가들이 포진한 서비스라고 하지만 과연 자산관리 서비스는 무엇인가? 또한, 재무설계와 관계는 어떠한가? 한국에서는 금융상품을 기준으로 업을 나누고 있어 비슷한 용어를 들자면 투자자문서비스 나 투자일임 서비스 정도 일것이다. 여기에 변호사가 제공하는 상속관련된 내용과 세무사가 제공하는 양도, 상속 및 증여세 관련 상담 덧붙이고 있고 CFP가 자산관리 (Wealth Management) .. 2016. 10. 28.
우리들의 부모님은 어떤 형편이실까? 세계에서 가장 빈곤한 대한민국 노인 통계청과 국민연금연구원의 자료에 따르면 한국, 대만, 호주, 영국, 캐나다, 미국,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등 국가의 65세이상 노인가구 소득수준을 비교 분석한 결과 한국이 46.9% 로 가장 빈곤한 국가로 평가 받았다. 26.6% 인 대만과 비교해도 거의 두배에 가까운 빈곤율이다. 한국을 경제대국으로 가게 만든 일등공신들인데 현실은 비참하다. 부모님을 봉양하며 평생을 살았지만 자녀들은 모시길 꺼려하는 세대이기도 하다. 우리를 위해 열심히 일한 분들이 이제는 당신들의 생존을 위해 열심히 일해야 한다는 것은 우리 사회의 무책임한 단면을 보는 것과 같다. 65세 이상 고령자 73.2%는 질병을 앓고 있다. 가장 많은 질병은 치매와 고혈압, 그.. 2016. 10. 27.